Gästhaus Ulmenhof

여행을 시작하고 2주 동안 계속 비가 왔다 그런데 춥기까지 하다.
암스테르담에서 진흙 속에서 캠핑을 한 후라 하루라도 편한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옆에서 징징거리니 신랑이 후하게 “그래 어디 찾아봐”! 한다. 얼른 네비게이션에서 골랐다.
리스트중에서 이름이 Gästhaus Ulmenhof인 것을 골랐다. 끝이 hof 라는 단어 때문에 1층에는 작은 호프집이 있는 모텔을 상상했는데 친절한 모자가 운영하는 작은 리조트같은 호텔이다.
(나중에 보니 hof는 hotel인 듯 했다.)
함브르크에서 한2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한적하고 안락하고 포근한것이 우리가 휴식을 취하기 아주 적합했다.
주인아저씨도 참 친절하고 유머스러운 것이 참 인상이 좋다.
가격은 조식 포함 55유로로 저렴한 편이 였다. 인터넷도 공짜로 쓸 수 있다.
(혹시나해서 주변 호텔을 확인하니 가격도 비싸고 시설도 매력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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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방은 Fink 라고 독일새 이름중에 하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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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창문 밖에는 아담한 정원이 보이는것이 우리가 하루 푹~ 쉬고 가기에 아주 마음에 쏙 드는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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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2층에 있고 1층엔 식당이 있다.
아침은 아주 푸짐하다
각종류의 빵, 치즈, 햄, 삶은 달걀, 요거트, 쥬스, 커피… 참 양도 많고 맛있다~~^^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 소품들~
누군가 함브르크에 간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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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멋진 개도 볼 수 있다~
체크아웃하러 내려오니 신문을 물고 와서는 꼬리를 흔들어 댄다~ 아구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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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아침에 멋지고 똑똑한 개와 노느라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맥주 한병과 벨기에 시장에서 산 Gouda치즈를 놓고 와 버렸다 ㅠㅠ
치즈는 진짜 맛있었는데 아까워라~~~
마음씨 좋은 모자가 잘 드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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