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north, north _ Flogsta camping

Aug 5, 2011
Amstredam에선 비오고 추웠지만 북쪽으로 가면 갈수록 날씨도 따듯하고 경치도 좋아서 우린 노르웨이까지 가기로 했다. 그래서 Stockholm에서 북으로 북으로 올라간다.
E4를 타고 계속 올라가다 중간에 들러서 캠핑장을 찾는데 늦은 시간이라 걱정을 하며 간 캠핑장. 그런데 무심한 아저씨 두명이 수다 떨면서 손님이 왔는데도 아무 대꾸가 없다. 그러더니 한참 뒤에 말을 걸더니 자리가 없단다. ㅠㅠ 조금도 안타까워하지도 않고 그냥 가란다. 어이없는 상황이다.


다행히 근처에 캠핑장이 있어 무작정 그 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 곳 레셉션은 문을 닫은 상황이라 불안해 하면서 찾아 갔다.

리셉션은 닫아 있었지만 그곳은 차단기가 없는 캠핑장이였고 그 곳에서 캠핑하고 있던 친철한 사람들을 통해 아무곳에 탠트를 쳐도 되고 가격도 전에 퇴짜 맞은 곳보다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키친이 꼭 가정집 같이 편안한 공간이였다.
이곳에서 늦은시간에 도착해 라면으로 배고픔을 달랬다.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같이 있고 깨끗한 정도는 보통수준이다.

우여곡절 끝에 온 이 캠핑장~ 긴 여정으로 지친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캠핑장이였다~^^ (사진속의 나는 아직 지쳐 보이지만… ㅋㅋ)


어제 비오는 늦은 밤 잘곳이 없어 걱정했는데 이렇게 편안히 따듯한 커피를 마시며 소파에 앉아 있으니 누군가 해줬던 말이 생각났다. Relex~~~Don’t worry, be happy!
세상에 큰일은 별로 없다고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고 행복하라던~~~^^

*회사 다닐때 우리팀원이 인도네시아 출장가서 시공에 문제가 생겨서 조급해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현지 직원이 빨리 일처리 할 생각은 안하고 웃으면서 우리팀원에게 “릴렉쓰 돋웟리 해피해피~~” 하더란다. 그 얘기 들었을 땐 어이없다면서 웃으며 들었는데 여행하면서 자주 생각난다…. 앞으로도~~Don’t worry,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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