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day of Berlin _ Shopping, Eating, Enjoy Berlin!

Shopping, Eating, Enjoy Berlin! 

언덕이 많지 않아 자전거로 다니기 너무 좋은 베르린!!

이를 더 즐기기 위해 오늘도 자전거를 빌렸다.

그것도 공짜로!!

Alexander Platz 역 근처에 있는 FREITAG에서 FIX를 꽁짜로 빌려 준다~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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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보여주고 간략한 form을 작성하면 간단하게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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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높이 조절까지~~

바퀴가 얇고 브레이크가 없는 FIX라는 점에 좀 겁먹었지만 요한군의 응원에 용기내어 시도했다.

뭐 별거 아니던데~~ ㅎㅎ

나름 잘 타고 다녔다는~~~

자! 신나게 돌아 다녀 볼까?

내가 좋아라 하는 디자인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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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아이디어 상품과 독특한 디자인 제품이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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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잘 어울릴 것 같은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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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써 넣을 수 있는 컵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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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도시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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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동물의 코가 보이는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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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건 넘~~~ 많지만, 아이쇼핑으로 만족 하고 나왔다.

그런데 우리나라 MCM가방을 들고 멋지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언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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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반갑고 뿌듯하다~ 자동차, 전자제품을 쓰는 외국 사람들은 익숙하지만 핸드백은 좀 낯설어서 였을까?

급하게 기념 사진을 남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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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고는 못 지나가게 만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 Y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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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이 참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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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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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에 재미 들려서 맛나게 먹고 있는 커플의 모습도 담았다.

그리고 간 곳은….

DIE HACKESCHEN HOFE

유대인 대가족들이 쓰던 건물들이 멋진 쇼핑 단지로 탄생했다.

다양한 패션 샵과 멋진 레스토랑들이 있다.

건물과 샵들이 어울어져 그냥 돌아 다니기에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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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뒤덮고 있는 담장이풀도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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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조명으로 더욱 멋지다~~~!! (나중에 찍은 사진)

아이쇼핑만 하다가 우리도 간만에 쇼핑을 했다.

다름 아닌 밸트!!

때마침 신랑이 가지고 온 밸트가 문제가 있어서 불편해 했는데 이렇게 멋진 벨트샵을 오게 되니

어찌 안 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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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벨트가 디피되어 있고 그 중에 원하는 가죽과 버클을 고르면 직접 제작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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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고른 최종 선택안!

약간 비싼 가격이였지만 신랑이 딱 원하는 스타일이라 질렀다!! 뿌듯!!

제일 안쪽에서는 큰~ 나무 아래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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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다 만난 놀이터가 신기하기도 했고 놀이터 가운데 멋진 나무가 있어 더욱 좋았다.

그늘 아래 아이들 시원히 놀라고 이렇게 만들었을까?

우리 아이들도 이런 놀이터 만들어 줘야지~!!! 나무와 모래가 있는 놀이터!!

이밖에도 자전거를 멈추게 만드는 윈도우가 너무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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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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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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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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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 반바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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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컷트언니 스타일 좀 사는데~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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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있는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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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바글거리는 노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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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음식들, 빵, 살라미, 피클… 등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Lind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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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들보다 이런 곳에서 더 사고 싶은 것이 많다…. 치즈…살라미… 소스들….. ㅠㅜ

아.. 먹을 것들을 보니 배고프다!!!

저녁 먹으러 고고!

요한 지인이 추천한 BABEL.

중동 레바론식 음식점인데 약간 언덕진 곳에 있다.

배고픈데 헉헉~ 거리며 올라 가려니 확~! 짜증이 나는 것을 요한군이 토닥여 주어서 겨우 찾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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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분위기 좋다~!! 내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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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디자인은 좀 고쳐 주고 싶네. 아~ 골라 볼까나~~~~

독어를 모르니… 추천해 준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주변에 너무 맛있어 보이는 접시들~!!!

아~~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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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분위기도 좋고 야채도 너무 신선해 보인다~!!!

기대기대~~ 증폭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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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근데 달랑 렙이라니…. 멋진 접시들을 기대 했는데…. 급우울…

난 먹는 것에 민감한데…. 옆에서 먹고 있는 멋진 접시를 기대했는데 이런 모습이라니…

아… 슬펐지만 그래도 시킨거고 배도 고팠으니 그냥 먹었다.

조금 씁쓸하게…

기대한 것이 아니여서 좀 씁슬했지만 맛은 진짜 맛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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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옆 테이블에서 먹은 것은 다름 아닌 PLATTE, 셋트메뉴가 있었던 것이다.

아… 다음엔 꼭 저걸 먹어야지~!!! 근데 언제? ㅎㅎ

배를 채우고 자전거를 돌려 주기 위해 다시 FREITAG를 향했다.

근데 내리막길~!! 올라 올땐 힘들어서 헉헉~

내리막길에선 무서워서 브레이크 잡고 삐질삐질~!!!

길에 트램 레일이 있는데 브레이크 안잡고 넋 놓고 내려가다가

그 트램레일에 바퀴가 끼어서 꽈당 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 삐질삐질~~ 땀이 난다.

그러나 강심장 요한군은 신나서 쌩~~ 하고 내려갔다.

삐질삐질 자전거 타는 것에 집중했더니 다행히 약간 우울했던 저녁은 바로 잊을 수 있었다.

자전거를 잘 돌려 주고 전철을 타고 캠핑장으로 고고!!

캠핑장에서 가장 가까운 Hauptbahnhof 역에서 내려 15분정도 걸어가면 캠핑장이 나온다.

중앙역이라 그런지 스케일이 참 크다.

꼭 미래 영화에 나오는 셋트장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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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에서 공연을 하듯 이곳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었다. 느낌은 많이 다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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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댄서~

음악도 춤도 서로를 의식하면서 맞춰 연주하고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높은 천정 때문인지 그 큰 공간에 음악이 멀리까지 퍼져 나간다.

역을 빠져 나올때까지 계속 들려온다.

오늘도 멋진 베르린에 푹~ 빠져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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